제7회 Le Mardi 전 목록

• 기간2019.12.04 - 2019.12.10
• 전시관제 2,3 관
• 작가김미영, 김미영, 김정현, 신동영, 안완숙, 여은서, 윤혜연, 은보경, 이경숙, 이다경

Le mardi는 프랑스어로 "화요일마다"입니다.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유화D반 안승환교수님을 만나 함께 시작한 우리는 

지금의 상수화실까지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함께해온 또다른 가족과도 같은 단어일것입니다.

2011년 10월 인사갤러리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2년 8월 최정아갤러리 두번째

2013년 9월 경인미술관 세번째

2015년 4월 갤러리1898 네번째

2016년 12월 갤러리1898 다섯번째

2018년 4월 제주 노리매 매화공원 여섯번째

2019년 12월 갤러리H 일곱번째까지

그림과 함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변할 수 밖에 없고, 많은 것이 변해왔던 세월 속에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했던

Le mardi 회원들의 서로 다른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올해는 같은 공간에서 안승환 교수님의 개인전, 지영선님 개인전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또한 상수화실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도 함께하여 기쁨을 표합니다.

회원 중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으신 지영선님의 첫 개인전을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다른 회원들의 개인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