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는 3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에 열린 2014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2월 선임위원회에서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찬(기계공학 23회) 동문을 제 31대 홍익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국내·외 및 단위별 동문회와의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모교와 함께 15만여 동문이 소통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1973년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전자 시스템 사업부장과 부가 통신 사업체 대표를 역임했다. 이어 2000년 5월, 골픈존을 설립하여 골프와 IT를 결합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네트워크, 컨텐츠, 유통 부문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로 매출 3,000억원이 넘는 토털골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골프존 경영 방침에 가장 중요한 덕목인 나눔과 배려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재단법인 골프존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동문회기를 인수인계 받은 제31대 김영찬 총동문회장



                                     강병건 고문의 축하를 받는 김영찬 신임 총동문회장



   김영찬 신임 회장과 이날 본 회 발전기금으로 천만원을 기부하신 제29-30대 이영관 회장



본 회의 발전에 공헌하신 제29-30대 이영관 총동문회장께 공로패를 수여하는 김영찬 신임 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 및 부회장과 함께



               제31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주신 이광만(건축공학25회) 간삼건축 회장



홍익CEO포럼 회원님과 함께. 좌측부터 김준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호텔 회장, 김성주 (주)신세계토건 대표이사, 임광빈 (주)FROM30 대표이사, 이영관 회장, 김영찬 회장, 최우현 최우현주얼리디자인연구소 대표, 이광만 간삼건축 회장, 이종택 선진회계법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