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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허남문 (산업미술대학원92)현대미술작가 미디어 설치 개인전

관리자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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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28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2전시실


허남문의 기호화된 철모: 매체와 형식의 확장성

 

그의 예술세계의 확장성은 비무장지대에 버려진 철모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된다. 왜냐하면 버려진 철모는 6.25 전쟁당시 어린 나이에 이름도 없이 죽어간 병사들의 흔적이요. 그 가족들의 아픔이며 분단의 비극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철모는 6.25전쟁의 상흔을 환기하는 하나의 상징이요. 과거를 현재 시점으로 불러내는 기호인 것이다. 이번 영천<그 경계에 서서-영천 전투의 영웅>전시에서도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엄숙한 절제미를 통해 주제의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도 닥펄프로 제작한 철모 조형물은 여지없이 주된 기호로 등장 한다,이번 전시는 비무장지대가 아니라 6.25전쟁 당시 영천전투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전쟁 서사를 바탕으로, 철모 조형물과 영상,음악 사운드,채색 작업,특수 조명과 빛의 효과를 활용한 다매체 표현 형식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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