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전시 기획자인 유용범 동문의 네 번째 개인 사진전 '유용범_네번째 이야기'가

서울 강남 신사동 '아트 앤 드림 갤러리'에서 8월 18일(토)부터 열린다.

유 동문은 이번 전시에서 30여점의 작품을 회화적인 시각으로 우리의 멋, 춤새와 대나무를 소재로 하여

강한 색조로 종이에 판화하듯이 표현하였다.

시리즈 작품 겨울나무 숲과 대나무 숲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묻어나오는 자연풍경을 서정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춤새시리즈는 카메라로만 표현되는 시각적 흘림으로 우리 “춤새” 의 움직임을 새로운 느낌으로 발표한다.

전시회 오프닝은 8월 18일 오후 4시이며, 전시는 22일 수요일까지 이어진다.

(아트앤드림 갤러리 02-543-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