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축구부와 야구부, 배구부가 전국체전 예선을 모두 통과하고 충남도대표로 전국체전 본선 출전이 확정되었다.

현재 모교 운동부는 조치원캠퍼스에 소속되어 있어 충남도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모교 축구부는 단국대를 2:1로 꺾고, 선문대와의 예선 결승에서 2:1로 승리해

2승으로 작년에 이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고,

야구부 역시 지난 6월 20일 단국대에 6:5로 승리하고, 21일 한민대를 2:0으로 꺾어 2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모교 배구부는 충남도에 현재 유일한 대학배구팀으로서 본선에 진출한다.

세 개 운동부가 모두 함께 전국체전 본선에 출전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모교의 이름을 드날릴 예정이다.

모교 운동부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