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송하린기자=메리츠화재와메리츠증권이메리츠금융지주중심으로하나가된뒤열린첫주주총회는지난해가장뜨거웠던주가만큼인산인해를이뤘다.
임종윤사장은한미약품을위탁개발(CDO)과임상대행(CRO)전문회사로키울것이라는목표를세웠다.그는글로벌제약사'론자'를롤모델로제시했다.
또한,2023년재무제표내역을승인받고보통주1천700원,우선주1천750원의배당을확정했다.배당액이확정된이후에배당받을주주가결정될수있도록하는배당기준일관련정관도변경했다.
지지부진한실적과주가에개인주주는물론글로벌연기금까지도현장에찾아경영진에질문을던졌다.
정전단장은IT감독실장,개인정보보호단장등을역임하고2020년퇴임했다.직전까지SBI저축은행에서상근감사를맡았다.
다만사업장은공사비상승과태영건설의워크아웃등여파로추가공사비를조달해야할사정에처해있다.사업장공정률은60%수준이다.이에차주가메리츠화재로부터잔액(284억원)을추가로조달하려는데,메리츠화재가기존약정금리(5.8%)또는이보다낮은수준을검토하고있다고알려졌다.
현재종투사는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삼성·하나·신한투자·메리츠·키움등9개사다.
실제로NICE신용평가에따르면벤츠파이낸셜과알씨아이파이낸셜,폭스바겐파이낸셜모두지난해3분기말기준PF대출규모가제로(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