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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정보경 (회화과 졸업) - 개인전 ‘주변인(周邊人)’

관리자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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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경 작,‘여자(woman)’




정보경 개인전 내달 31일까지
찰나의 감정 포착한 인물 드로잉

춘천 김유정예술인 마을에서 작업하고 있는 정보경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젤리스톤갤러리에서 열린다.

화려한 색채의 꽃과 실내풍경을 담은 그림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온 정 작가는 2년 전부터 인물 드로잉에 집중해 왔다.지난해 춘천에서 가진 전시회 ‘나를 대면하다’를 통해 내면의 감정들을 밖으로 끌어낸 자화상과 지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 타이틀은 ‘주변인(周邊人)’전으로 작품의 주인공을 낯선 타인으로까지 확대했다.가까운 친구부터 SNS를 통해 만난 중년 남성,사진작가,큐레이터 등을 모델로 삼았다.전시작품은 모두 41점으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재현이나 묘사보다 찰나의 감정을 포착해 거칠게 표현했다.

어딘가 불편한 자세를 하거나 멍한 눈빛을 한 작품 속 주인공들을 통해 공포,두려움,슬픔,불안함 등의 감정들을 표출한다.관람객을 바라보는 듯한 그림 속 인물의 시선에서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작가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붓터치도 활력을 더한다.

또 캔버스에 흘러내린 물감이나 밑그림 흔적과 같은 미완의 흔적들에서 즉흥성과 생동감이 전해진다.

최태만 미술평론가는 “그려진 대상은 재현된 것이 아니라 감각으로 느낀 주체다.감각은 형상을 묘사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 화면을 생동하게 만든다”고 표현했다.

28일과 내달 4일 초상화 드로잉 퍼포먼스 ‘정보경의 사람,그림’도 진행된다.정보경 작가는 홍익대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8년 첫 개인전 ‘피어나다’를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승미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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