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공실이 여백 가득한 공간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마이너스(-) 상태였던 낡은 공간을 비어있는 공(0)의 상태로 만들고, 이용자가 직접 채울 수 있는 작은 코엑스 같은 공유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현재 서대문 천연충현동과 문래 공장지대를 중심으로 9개의 공간을 공유 중이며, 누적 2,400팀, 31,000명이 넘는 창작자와 모임가, 기획자의 구상이 실현될 공간자원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비어있는 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여타 꽉 찬 상업공간 대비 30~50% 정도의 낮은 대관료로 공간을 이용하거나, 백지장의 문화적·사회적 성과지표를 달성해주시는 방법으로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채워져야 할 공실을 가진 분들은 임대료를 받거나 (개인 건물주), 예산 0원으로 지역기여·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얻거나 (지자체, 공공기관), ESG, SPC, CSR 관련 점수를 얻는 (기업) 방법으로 공실이 가동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주십시오. 도시의 문제였던 공실이 개러지 문화처럼 도시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자원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 김차근 (경영 11)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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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426-7222, chagun@baek.co

- 이용자 측면: 공간 대관료 20% 할인 (모든 공간, 일괄)
- 공간주 측면: 공실 수익화, 자원화 컨설팅 무료 제공